16.8도 쿨 왜 좋아? 가벼워서 / 부담없어서 한방에 안 가거든 / 부드러워서 술술 넘어가요 / 16.8도 쿨 하게 / 쟤들은 아직도 20도인가봐
‘알칼리 환원수’나 ‘저도(16.8도)’는 다른 소주 제품과는 차별화되는 작은 특징이다. 처음처럼은 이 약간의 차별적인 특징을 살려냈다. 광고를 통해 처음처럼의 부
세분시장 분석에서 특정 지역에만 공급되는 지역 고유 술이 아닌 전국에 걸쳐 공급되는 술, 20세부터 80세까지 모든 사람들이 음주문화를 즐기는 모습,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로 인해 성별의 의미가 무의미해진 모습 등 지리적, 인구통계학적 세분화는 현재 주류시장에서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소
물통에 소주 광고를 붙이기
보통 술을 마실 때 물을 안주로 먹는 사람들도 있고, 물의 섭취량이 많아지게 됨니다. 물을 마실 때 사용하는 물통에 참이슬에 관련된 스티커를 부착된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술과 함께 물을 마실 때 일어날 수 있는 참이슬의 간접광고 효과를 노린 것임니다.
이처럼 처음처럼과 좋은데이가 참이슬의 최대의 약점이라고 꼽히는 높은 도수를 공략하여 낮은 도수의 소주를 내놓아 둘이 합쳐서 30%라는 점유율을 가져오긴 했지만 STP 자체를 전 연령이 아닌 20대와 여성을 주로 함으로써 참이슬에게 정면으로 도전하기보다는 참이슬의 빈틈을 공략하여 조금의 점유
진로는 프랜차이즈를 통해 소비자와 친밀도를 강화하고 '참이슬' 제품의 우수성과 대나무 숯의 웰빙 개념을 부각시켜 소주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참이슬 본가'는 참이슬 제조에 사용되는 천연 대나무 숯을 이용해 초벌구이 육류를 주 메뉴로 내놓을 계획이다. 대나무 숯의 탈취효과로 육
① 저도주 시장에 대한 대응책 마련 시급
최근 저도주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여러 회사들이 저도주를 시장에 내놓았다. 이에 진로사도 참이슬 후레쉬에 이어 즐겨찾기를 출시했지만 즐겨찾기가 시장에서 외면을 당하면서 저도주 시장에서 뒤처지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참이슬은 대나무숯으로 2번 여과해 깨끗한 소주이며 참이슬 제품특성과 관련하여 효능까지 어필해 깨끗한 이미지로 현재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 지역에서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은 지속적으로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에게 시장점유율을 내주고 있는 추세이다
, 미국 외에 60여 개 국가에 수출한다.
■ 경쟁사 롯데 처음처럼은 수출국별 맞춤화된 네이밍으로 현지 마케팅에 성공하였다. 2010년 9천만 병 이상을 수출하여 국내 주류 수출 시장의 49%를 점유하였다. 2012년에는 해외 소주판매 1위를 달성하였으며 올해 8년 연속으로 일본 소주 수출 1위를 달성하였다.
본 보고서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마케팅의 Motto는 “대학생과 함께하는 참이슬” 이다. 이런 참이슬의 목표에 부합하여 “참이슬 zone”이나 “참이슬 신입생 환영회”, “참이슬 데이”와 같은 여러 전략들이 생성되었다. 이 전략들을 통해 얻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참이슬 문화”를 창출하는 것
- appeal
‘처음처럼’은 패키지에서 감성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처음처럼’의 상표와 로고에 신영복 교수님의 손 글씨를 활용하였으며, 주로 프리미엄급 주류제품에 많이 쓰이는 투명 라벨과 투명 병목태그(Neck-Tag)를 적용하여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처음처럼’